매사추세츠주 서머빌 및 휴스턴 (2023년 5월 25일) — 북미 최대 기후 기술 인큐베이터인 그린타운 랩(Greentown Labs)은 오늘 에머슨을 최신 테라와트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기업 에머슨은 제조업체와 에너지 공급업체가 운영 최적화, 인력 보호,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및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을 할 수 있도록 전 세계 주요 산업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에머슨은 업계 최고 자동화 포트폴리오인 지능형 센서, 최종 컨트롤 장치, 소프트웨어 및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심도 깊은 전문 산업 지식과 결합되어 그린타운 회원사들의 혁신 상용화와 확장을 도울 예정이다.
에머슨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피터 조르니오(Peter Zornio)는 "에머슨은 독자적으로 지속 가능한 자동화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및 전문 산업 지식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더 나아가 "우리는 기후 챔피언들로 구성된 그린타운 랩 생태계와 협력을 통해 제조업체들이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고 새로운 에너지 산업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평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에머슨은 그린타운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인큐베이터의 기후 기술 스타트업 커뮤니티와 관계 구축, 엄선되고 맞춤화된 이벤트 및 인큐베이터에 전략적 지침을 제공하는 그린타운의 산업 리더십 위원회에 참여 가능하다. 에머슨의 걸프 연안 지역 성장 및 지속 가능성 영업 담당 이사인 덴카 왕디(Denka Wangdi)가 산업 리더십 위원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그린타운의 임시 CEO 겸 CFO인 케빈 T. 테일러(Kevin T. Taylor)는 "그린타운은 과학 기반의 인상적인 기후 약속을 한 에머슨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또한 "그린타운 스타트업들은 에머슨이 주력하는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일하고 있으며, 우리는 구성원들과 에머슨을 연결하여 산업 부문별 탈탄소화를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린타운 랩 정보
그린타운 랩은 보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후 행동 선구자들의 커뮤니티이다. 북미 최대의 기후 기술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그린타운 랩은 스타트업, 기업, 투자자, 정책 입안자 등 많은 사람들이 기후 솔루션 확장에 중점을 두고 모여있다.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리소스, 지식, 연결 및 장비를 제공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그린타운 랩은 연구실 공간, 공유 사무 공간, 기계 작업장, 전자 연구실, 소프트웨어 및 비즈니스 리소스, 기업 고객, 투자자 등의 대규모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매사추세츠주 서머빌과 텍사스주 휴스턴에 인큐베이터를 두고 있는 그린타운 랩은 2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상주하고 있으며, 2011년 인큐베이터 설립 이후 5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스타트업들은 총 24,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4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98억 달러 이상의 지역 경제 효과를 달성했다. 자세한 정보는 www.greentownlabs.com 또는 Twitter, Facebook, LinkedIn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그린타운 미디어 연락처:
Julia Travaglini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 수석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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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54.6836 ext. 1
에머슨 소개
에머슨(NYSE: EMR)은 전 세계 주요 산업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기업입니다. 아스펜테크(AspenTech)의 과반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에머슨은 선도적인 자동화 포트폴리오를 통해 하이브리드, 프로세스 및 개별 제조업체가 운영을 최적화하고, 인력을 보호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며,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Emerson.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머슨 미디어 연락처:
Denise Clarke
512-587-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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