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통합으로 Aspen HYSYS 에서 가능한 공정 설계 디자인은 실시간 공정 최적화와 작업 자 교육이 에머슨 Minic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확장됩니다(위 그림). 고해상도 이미지
에머슨과 AspenTech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는 공정 운영의 전체 라이프 사이클에 걸쳐 사용 가능한 보다 비용 효율적인 디지털 트윈 기술을 지원하여 디지털 투자 가치를 높인다.
AUSTIN, TEXAS (2018년 10월 2일) – 에머슨은 오늘 2018년 맺은 AspenTech과의 얼라이언스를 통한 첫 기술을 발표했다. 전체 플랜트의 라이프 사이클에 걸쳐 사용 가능한 보다 실용적이고 효율적으로 디지털 트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운 통합 기술이다. 공동 개발을 통해 확보된 새로운 기능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공정 산업 조직은 플랜트 디자인 설계 중 생성되는 표준 디지털 트윈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데이터로 운영자 교육 및 생산 최적화를 위한 실시간 디지털 트윈을 손쉽게 생성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발전으로 디지털 트윈 활용에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인 소유 총비용(TCO)과 유지 가능성의 장벽이 낮아 졌다.
에머슨은 Mimic™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프로젝트 설계에서 널리 통용되고 있는 Aspen HYSYS®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합했다. Mimic과 통합되면서 실시간 공정 최적화 및 교육이 추가되어 AspenTech의 HYSYS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던 수천 개의 조직은 더욱 간편하게 조직을 위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고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조직들은 이제 플랜트 설계 중에 한번 만든 디지털 트윈을 공정 운영의 전체 라이프 사이클에 걸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투자의 디지털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디지털 트윈을 통해서 디지털 혁신으로 달성하는 것을 보다 현실적이고 실용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에머슨 시스템 & 솔루션 부문 그룹 회장인 Jim Nyquist가 설명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디지털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확장 가능한 솔루션 포트폴리오인 에머슨의 Plantweb™ 디지털 에코시스템의 구성 요소로, 에너지 및 원자재 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이려는 조직들을 위한 솔루션이다.
Mimic HYS Link 소프트웨어에는 에머슨과 AspenTech 시스템과 대량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자동 구성 도구가 포함되어 있으며 통합 시간과 엔지니어링 시간이 단축된다. Mimic 소프트웨어의 가상화 및 클라우드 기술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사용자는 보다 쉽게 최신 엔지니어링 및 교육 환경을 유지하고 물리적 하드웨어 시스템을 중복해서 구축하는 데 드는 막대한 자본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조직은 의사 결정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트윈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에서 실시간으로 동적 모델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실제 플랜트에 배치기 전에 성능 개선을 안전하게 테스트할 수 있다.
디지털 트윈을 포함한 디지털 혁신의 주요 장벽 중 하나는 운영 단위, 사이트 및 엔터프라이즈용 기술을 확장하는 방법이다. Mimic의 선택적 충실도 공정 모델링은 조직의 예산 및 잠재적 투자 수익을 바탕으로 확장된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의 설계 세부 사항을 선택할 수 있다. HYSYS 모델 기반의 비용 효율적인 확장으로 더 많은 운영과 작업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는 기본적으로 에머슨의 DeltaV™ 분산 제어 시스템과 함께 작동하거나 타사 제어 시스템에 연결되어 DeltaV를 사용할 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한 개의 시뮬레이션 시스템만 활용하여 서로 다른 제어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작업 영역을 모델링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Emerson.com/Mimic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