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로 전환된 턴어라운드로 250억 달러의 비용 절감 가능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와 예측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작업 범위를 명확히 하고, 정확하게 계획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턴어라운드를 위한 예측적 방법 제공

AUSTIN, TX (2018년 10월 2일) -- 에머슨은 오늘날 기업이 턴어라운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방식에 있어 디지털 전환이 가능한 새로운 서비스 및 솔루션 프레임워크를 발표했습니다. 신제품은 Plantweb™ 디지털 에코시스템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에머슨의 턴어라운드 전문지식 및 7단계의 검증된 턴어라운드 절차와 무선 감지, 위치 인식, 사전 진단 및 데이터 분석 기능을 결합하여 제공합니다. 이 새로운 접근방식은 작업 범위와 일정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긴급 작업 및 추가 작업을 최소화할 것입니다. 이로서 인건비와 재료비를 10%까지 절감할 수 있으며 일정을 최대 6%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에머슨 자동화 솔루션 사업부의 글로벌 라이프 사이클 서비스 부문 부사장 요한 클라센(Johan Claassen)은 “턴어라운드 프로젝트의 약 25%가 초과 예산을 겪고 있으며, 50% 이상이 주로 턴어라운드 실행 도중 발생하는 추가 및 긴급 작업 때문에 목표 일정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제는 고객의 모든 자산 등급 영역을 보장하여 턴어라운드 실행 중 막바지에 뒤늦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장 조사에 따르면 턴어라운드 비용의 60%가 증류기, 열교환기, 배관, 구조 지지대 등의 고정 공정 자산에서 비롯됩니다. 에머슨은 이러한 중요 자산에 사전 진단, 데이터 분석 및 해당 영역에 대한 전문지식 제공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에머슨의 전략은 플랜트 운영에 사용되는 자동화 및 분석에 대한 투자를 활용하고 이를 심층 산업에 대한 전문지식, 검증된 작업 방식과 광범위한 라이프 사이클 서비스 제품과 결합하여 턴어라운드 계획 및 실행을 혁신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하여 얻는 혜택으로 평균적인 턴어라운드에서 310만 달러에 달하는 인건비 및 자재비를 절약하고 일정을 최소한 이틀 이상 단축할 수 있습니다. 에머슨에 따르면, 매년 수행되는 약 8,000개의 턴어라운드의 비용이 절감되면 전 세계 모든 공정 산업에서 연간 250억 달러에 달하는 기회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프레임워크의 다음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에머슨의 Operational Certainty 컨설팅 및 턴어라운드 전문가가 프로젝트 초반에 개입하여 검색 워크숍 수행합니다. 
• 에머슨은 디지털 모바일 앱을 이용해 현장실사를 수행하여 설치 기반을 디지털화하고 자산에 대한 육안 검사 보고 및 권고 사항을 제공합니다.
• 턴어라운드 전문지식을 적용하여 기존 리소스 및 생산 요구사항에 따라 예산 및 일정 관리를 최적화합니다.
• Plantweb 디지털 에코시스템에 포함된 직원 위치 인식 시스템인 위치 인식 시스템을 활용하여 직원 뿐 만 아니라 턴어라운드 시 현장 내 협력업체 및 임시직 근로자의 노동 혼잡과 비효율성을 줄임으로써 안전을 관리합니다.
•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와 Command Center(명령 센터)는 에머슨의 전문가를 통해 모든 턴어라운드 자산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집중 본부입니다. 부품을 보관하는 재고 창고로도 활용됩니다. 계획에 없던 요구나 변경이 있을 경우, Emerson QuickShip 프로그램을 통해 부품을 신속하게 배송할 수 있습니다.

요한 클라센 부사장은 "디지털 기술 기반에 근거한 일관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기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공정 산업의 턴어라운드에 혁신을 기할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고객은 비용과 스케줄을 단축하고, 작업자 안전을 보장하며,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열고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절감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화된 턴어라운드에 관한 정보는 다음 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www.emerson.com/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