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PowerGen의 Bob Yager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력의 디지털 혁신: 개념에서 실제까지

저자: Bob Yeager

지난 40년 동안 전력 산업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변화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음에 도래할 큰 변화의 물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변화는 우리 업계에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1980년대 초반 이후로 인터넷 등장 및 무선 기술의 성장에서부터 신경망 구축 및 고급 패턴 인식의 개발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엄청난 변화를 목격했습니다.

전력 부문은 현재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혼란과 함께 발전도 이루어집니다.

향후 20년 동안 전력 산업은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 접근 방식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반 기술을 통해 우리는 컴퓨팅의 정확성에 대한 의존도를 높임으로써 가동 시간을 늘리고 인적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또한 더 큰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즉, 기업들 수십년 간의 시행 착오를 통해 습득한 중요한 조직 내 지식(Tribal Knowledge)을 발굴하는 데 유용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IoT 기반 혁명을 통해 리더들은 이 지식을 활용하여 팀을 더 효율적으로 교육할 것이며, 디지털 혁신 발전소와 새로 수집된 내장 도메인 지식은 기업들에 발전소를 최적화하여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습니다.

물론 큰 위험도 존재합니다. 전력의 미래를 확보하려면 계속해서 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또한 앞으로 펼쳐질 여정의 로드맵은 없습니다. 모든 조직은 디지털 혁신의 의미에 대해 저마다 상이하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플랜트 소프트웨어 또는 하드웨어를 설치하는 작업은 어떤 산업에서든 어려울 수 있지만 전력 분야에서는 특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보이는 것처럼 무서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디지털 트윈으로 진입하십시오.

에머슨은 고객들이 새로운 프로토콜과 공정을 테스트하여 운영을 최적화하고 진행 중인 디지털 혁신을 수용하기를 원하지만 한편 극도로 조심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력 산업은 시행착오를 감당할 여유가 없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많은 회사가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실제 제어 시스템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변화 방안을 테스트할 수 있는 라이브 플랜트 시뮬레이션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디지털 트윈의 테스트는 플랜트 시스템에서 완전히 분리된 환경에 존재하는 것으로서 불완전하고 유해할 수 있는 공정입니다. 순간적인 스냅샷 역할만 수행하기 때문에 생성되자 마자 빠르게 정확성을 상실하면서 무용지물로 변합니다. 이에 따라 라이브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디지털 트윈 환경에 반영되지 않으면서 작동함에 따라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에머슨이 “내장형 디지털 트윈” 기술에 주력하는 이유입니다. 업계 최초의 통합형 제어 및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사용한 에머슨은 기업들과 협의하여 실제 제어 시스템과 병렬로 실행되는 라이브 플랜트의 정확한 디지털 복제 버전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과 플랜트는 함께 성장하고 동일한 환경을 경험하면서 실제 쌍둥이처럼 작동합니다. 이렇게 하면 시간 경계가 없어지면서 라이브 작업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선도적인 기술을 통해 에머슨과 플랜트는 상호 협력하여 운영 효율성을 확인하고 안전을 개선하며 디지털 혁신 여정 전반에 걸쳐서 예정되지 않은 유지 관리를 안전하게 줄일 수 있습니다.

각 신기술은 효율성 향상이라는 새로운 약속을 제공합니다. 내장형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면 말 그대로 수십억 명의 인구에 전력을 공급하는 중요한 산업의 무결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와 같은 가능성을 안전하게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과 같은 기술은 전력 산업이 디지털 혁신을 진정으로 수용하여 그 이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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